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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영화 '원더랜드' 홍보 위해 '최강희의 영화음악'에 깜짝 등장

by dkfjgl2 2024. 5. 28.

 




영화 '원더랜드'의 홍보를 위해 박보검이 라디오 프로그램 '최강희의 영화음악'에 깜짝 등장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27일,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생방송에 영화 '원더랜드'의 김태용 감독이 게스트로 초대되었습니다. 최강희와 김태용 감독은 50분 동안 영화 '원더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방송 종료 5분 전, 깜짝 손님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영화 '원더랜드'의 주인공 박보검이 라디오 부스로 들어선 것입니다. 최강희는 깜짝 놀라며 "어떤 한 꽃청년이 들어왔다. 이러시면 곤란한데. 이제 보낸드려야 할 시간인데"라며 반겼습니다.

박보검은 "청취자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박보검입니다"라고 인사하였고, 김태용 감독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최강희는 "정말 몰랐다. 전화 연결 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왔냐"고 물었고, 박보검은 "제가 나온다고 공지가 나와서 부랴부랴 촬영장 가는 길에 왔다.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이야기 더 나눌 텐데"라고 답했습니다.


'최강희의 영화음악' 측은 생방송 전에 "배우 박보검과 김태용 감독이 오늘 최영음에 찾아옵니다"라고 공지했으며, 팬들은 박보검의 출연을 기대했습니다. 이에 박보검은 전화 연결 대신 직접 라디오 출연을 감행하였고, 청취자들은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박보검은 생방송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청취자들에게 '원더랜드' 예매권을 선물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원더랜드, 보고싶은 사람과 함께 하는 공간도 원더랜드"라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따듯한 시간 되시길"이라고 인사했습니다.


한편,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수지와 박보검은 각각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남자친구를 AI로 복원한 정인과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고 일상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태주를 연기합니다. 이들은 완벽한 비주얼 합과 애틋한 연인 케미를 예고하며 눈부신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영화는 6월 5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