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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아버지와 몽골여행,험난한 여정

by dkfjgl2 2024. 5. 29.

 



오늘 29일 방영될 TV CHOSUN의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시후 부자가 생애 처음으로 단둘이 떠난 해외여행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입니다. 지난 주에는 아들의 촬영장을 방문하여 50여 년 만에 배우의 꿈을 이룬 박시후 아버지의 위대한 도전이 펼쳐졌다면, 이번 주에는 박시후 부자의 몽골 여행기가 본격적으로 방송됩니다. 몽골의 아름다운 설원과 대자연의 광활함을 배경으로, 두 부자가 첫 여행을 통해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류 프린스' 박시후는 이번 여행에서 몽골의 혹독한 야생 체험에 진땀을 흘립니다. 독수리를 팔 위에 올려보는 이색 체험에 나선 그는 강력한 발톱과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독수리의 위용에 놀라며 "얼굴을 찧지는 않을까?"라며 겁먹은 모습을 보입니다. 독수리의 예기치 않은 행동에 혼비백산하는 박시후의 모습은 몽골에서도 여전히 허당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반면, 박시후의 아버지는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유목민이 건넨 웰컴 드링크를 맛본 뒤 깊은 잠에 빠져들어 아들 박시후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아버지는 급기야 다음 순서로 예정되어 있던 체험을 포기 선언하고, 박시후는 혼자서 체험에 나서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박시후 부자의 몽골 전통주 시음 현장은 역대급 리액션을 터뜨리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몽골의 험난한 여정을 통해 박시후 부자는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게 될지, 그리고 그들이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두 부자가 몽골의 대자연 속에서 펼치는 첫 해외여행 이야기는 오늘 밤 '아빠하고 나하고'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