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최근 혜은이 딸의 결혼식에서 초대받은 '찐 막둥이' 김수찬이 자매들을 찾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김수찬은 평소 어머니와도 친구처럼 지내며 친근한 애칭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사선녀와의 호칭 정리에 나선 김수찬은 40살 정도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혜은이를 누나라고 부르며, 박원숙에게는 '왕누나'라고 부르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김수찬은 필 모사 장인으로서 남진, 송대관, 최진희, 태진아, 설운도 등 유명 가수들을 똑같이 따라 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막내 라인 안문숙과 김수찬이 초대형 사고를 칩니다. 두 사람은 집으로 향하던 중 정체 모를 생명체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됩니다. 이 의문의 생명체에게 한눈에 반한 안문숙은 결국 이를 집으로 데려오게 되고, 김수찬과 함께 이를 반려동물로 들이기 위한 핑곗거리를 모색합니다. 이미 반려 꿀벌을 데려온 전적이 있는 안문숙이기에 자매들은 "안문숙 또 사고 쳤다"며 강하게 반응하며 두 사람을 곤경에 빠뜨립니다. 과연 이 의문의 생명체는 무엇일지, 또 우여곡절 끝에 사선가의 새 식구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김수찬이 온다는 소식에 사선가는 아침부터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자매들은 김수찬을 위해 솥밥을 준비하기로 하고, 각자 재료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입니다. 김수찬의 등장 후, 자매들은 그의 취향을 파악하기 위해 그가 좋아하는 음식을 묻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입니다. 결국 '솥밥 대첩'이 펼쳐지며 각양각색의 '사선녀표' 솥밥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자매들 간의 날카로운 신경전과 승리욕에 눈먼 커닝 페이퍼까지 등장하는 등 실제 요리 대결을 방불케 하는 경쟁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냅니다. 과연 김수찬의 선택을 받을 1등 솥밥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김수찬의 생애와 경력
김수찬 님은 1994년 11월 18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셨습니다. 현재 29세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신체 조건은 키 175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이며, 시력은 좌안 1.5, 우안 1.5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1974년생)과 여동생 두 명(1997년생, 2005년생), 그리고 반려견 김은찬(푸들)이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서울남부초등학교를 졸업하셨고,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학익고등학교를 거쳐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음악학 전문학사 학위를 받으셨습니다. 또한, KAC 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계열을 휴학 중이십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병역은 사회복무요원으로 2021년 5월 27일부터 2023년 2월 26일까지 복무를 마치셨습니다.
김수찬 님은 2012년 5월 21일 <오디션>을 통해 데뷔하셨으며, 데뷔일로부터 4391일, 즉 12주년이 되었습니다. 소속사는 현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수찬 님의 MBTI 성격 유형은 ENTP로, 활발하고 재치 있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으로 프린수찬, 리틀 남진, 꽃미남 남진, 끼수찬, 흥수찬, 트롯술사, 트롯프린스, 킹수찬, 김예삐, 부잣집 고양이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별명들은 그의 다채로운 매력과 무대에서의 활약을 잘 나타내줍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자라온 김수찬 님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음악적 재능을 키워왔습니다.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음악학을 전공하며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았고, KAC 한국예술원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갔습니다.
2012년에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이후, 김수찬 님은 트로트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셨습니다. 그의 음악적 재능과 독특한 무대 매너는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수찬 님은 트로트 장르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의 독특한 매력과 다재다능한 음악성은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김수찬 님의 무대와 음악 활동이 더욱 기대되며, 그의 열정과 노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