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정은지와 최진혁, '아는 형님' 러브라인 형성?

by dkfjgl2 2024. 6. 16.

 




정은지 씨와 최진혁 씨의 러브라인이 JTBC '아는 형님'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15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배우 이정은, 최진혁, 정은지 씨가 출연해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방송 중, 최진혁 씨와 정은지 씨는 계속해서 티격태격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이정은 씨는 "이 드라마를 하면서 소원이 생겼다. 두 사람의 케미가 너무 좋다. 정말 한 번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부인하지만, 오빠 오빠 하다가 아빠가 되기도 한다"고 덧붙여 현장을 더욱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최진혁 씨는 "그래서 그런지, 이정은 선배님이 뮤지컬 티켓을 구해서 셋이 다 같이 보러 간 적도 있다"고 말하며 세 사람의 친밀한 관계를 드러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강호동 씨가 정은지 씨에게 "어떤 역할을 해보고 싶냐"고 묻자, 정은지 씨는 "어떤 역할이 잘 어울릴지 오히려 물어보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강호동 씨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김희철 씨는 "은지 씨가 애교가 별로 없으니 귀여운 역할을 추천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러자 최진혁 씨는 "얘가 은근히 애교가 있는 편이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호동 씨가 "진혁 씨는 언제 은지의 애교를 봤냐"고 묻자, 최진혁 씨는 "나한테는 그런 게 없는데, 정은이한테 진짜 많이 한다"고 답해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강호동 씨가 "진혁 씨에게 한 번도 안 보여줬냐"고 묻자, 최진혁 씨는 "'뭘 봐 이씨'라고 한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강호동 씨는 "진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친절하게 못한다"며 최진혁 씨와 정은지 씨의 러브라인을 강조했습니다.

최진혁 씨는 "은지가 똑똑해서 메이킹 카메라가 오면 '오셨습니까 선배님'이라고 하는데, 없으면 '어 왔냐?'라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김희철 씨는 최진혁 씨에게 "정은지를 어떻게 저장했냐"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다시 한번 부추겼습니다. 이수근 씨는 "열애 아닌 척 하다가 기사 난 커플이 많다"고 덧붙여 분위기를 더욱 달구었습니다.

이렇게 정은지 씨와 최진혁 씨의 티격태격 케미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