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가 오는 10일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과의 협업을 통해 '마중 (2023)'을 재발매할 예정입니다. 이 곡은 2007년에 발매된 그들의 정규 앨범 '치어풀 센서빌리티'에 수록된 곡으로, 이홍기의 더 깊어진 보컬로 새롭게 탄생됩니다. 이홍기는 곡의 메시지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낮에 뜨는 달'은 시간이 멈춘 남자와 흘러가는 여자의 이야기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연재되며 누적 조회 수 7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입니다. FT아일랜드는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바래', '한사람만', '윈드' 등의 곡으로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가며,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비롯한 여러 페스티벌과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는 결혼 5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최민환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민환은 팬들과 가족, 팀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정한 것에 대해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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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16년 만에 '마중' 재발매와 최민환-율희 이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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