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Plus 및 ENA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겨울 폭설을 뚫고 진행된 열정적인 데이트 선택 결과가 전파를 탑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치 ‘겨울왕국’을 방불케 하는 폭설 속에서도 로맨스의 온기를 전할 ‘솔로민박’의 다이내믹한 데이트 매칭 과정이 펼쳐집니다.
이번 회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미리 준비된 택시에 탑승한 상태로, 남성 출연자들이 자신이 선호하는 여성이 탄 택시로 다가가 이들과의 데이트를 확정지으며 짝을 이루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이 과정은 폭설이 내리는 극한의 날씨 속에서도 택시를 동원하여 감행되었으며, 이는 방송에서도 그대로 공개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12명의 남녀 출연자들은 첫 데이트를 넘어 더욱 깊어진 관계 속에서 서로를 더욱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두 번째 데이트 선택에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출연자들의 선택이 연이어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3MC인 데프콘, 조현아, 경리는 출연자들의 예측불가 선택에 연이어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데프콘은 “예측이 안돼!”라고 외치며 머리를 쥐어뜯는 반응을 보였고, 조현아는 “아예 생각지 못한 그림인데?”라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데이트 선택의 결과가 터지면서 3MC는 동공대확장을 일으키며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한 남자 출연자는 “(택시에) 탈 데가 없을 수도 있어…”라고 말하며 다대일 데이트의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을 표현했고, 또 다른 남자 출연자는 선택 결과에 대해 “잠깐만? 진심?”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와 반대로, 일부 커플의 조합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경리는 특히 “너무 좋아!”라고 감탄하였지만, 데프콘은 “그런 말 하지 마!”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감정의 파도가 격렬하게 일렁이는 가운데, ‘나솔사계’의 이번 에피소드는 예측할 수 없는 데이트 선택 결과와 함께 참가자들 간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세심하게 포착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관심사를 제공합니다. 겨울 폭설 속에서도 펼쳐진 이 뜨거운 데이트 매칭 결과는, 참가자들의 찐 속내와 더불어 이들의 앞으로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