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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전원주택 건축 김대호 금지

by dkfjgl2 2024. 4. 25.

 

 


가수 브라이언이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그가 매입한 296평의 대지와 그 위에 세울 전원주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방송에서는 브라이언과 박준형이 수도권 인근에서 전원주택을 찾는 과정을 담았는데, 특히 브라이언이 구매한 평택 부지에 세울 예정인 집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습니다.


브라이언은 "많은 분이 제가 주택에 대해 자주 언급하는 바람에 이미 집이 완성된 것으로 오해하시는데, 사실은 아직 착공조차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4월 중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에요"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앞서 300평에 가까운 땅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는데, 그 부지에는 3층짜리 대형 전원주택을 짓고, 뒷마당에는 수영장까지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브라이언은 이 자리에서 집 완성 후 예정된 집들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양세찬의 "집들이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라는 질문에 그는 "박나래는 확실히 초대할 거예요"라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하지만 김숙이 박나래의 땀 많기로 유명한 사실을 언급하자, 브라이언은 "수영장에 빠트리면 될 것"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대화에서 김대호가 "오감 임장해도 되냐. 제가 집을 온전히 체험해 보겠다"라고 열정적으로 말하자, MC들은 "맨발로 갈 거다", "흙에 뒹군 패딩을 입고 갈 것", "그대로 안방에 누울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브라이언은 "그럼 올 수 없다. 낫 유. 댓츠 네스티"라고 웃으며 반응했고, "진짜 그렇게 살아요?"라며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브라이언의 이번 평택 전원주택 프로젝트는 그의 개인적인 공간을 꾸미는 것뿐만 아니라, 그곳에서의 삶을 어떻게 즐길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대형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완성까지, 그 과정을 팬들과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