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에서는 다양한 배우들의 일상과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회차에서는 배우 곽진석이 특별한 하루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곽진석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일상과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며, 그간의 연예계 활동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집을 연상케 하는 홈트레이닝과 아내를 위한 사려 깊은 집안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모유 수유 중인 아내를 위해 사과를 깎아주는 모습은 물론, 사과값이 오르고 있어 오렌지로 바꿀 계획을 은근슬쩍 언급하며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불어 곽진석은 과거 미용사로 일했던 이력을 바탕으로 아내의 헤어스타일을 직접 관리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아내와의 미용실 콩트를 통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가족을 위한 캠핑에서도 곽진석의 사랑이 돋보였습니다. 텐트 설치부터 대형 파라솔 세팅에 이르기까지, 가족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아들 산이의 백일 상을 직접 차리며 완벽한 준비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진석 부부가 스턴트 배우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액션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액션스쿨 출신답게 화려한 액션 연기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으며, 앞으로의 작품에서 함께 활동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습니다.
'배우반상회'는 매주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배우들의 다양한 매력과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곽진석의 가족 사랑과 배려 깊은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