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오는 5월 3일 방송에서는 제주도에서의 삶을 즐기고 있는 진서연의 일상이 소개됩니다. 제주에 정착한 지 9개월이 된 진서연은 이제 완연한 제주 사람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녀의 정감 있고 활기찬 제주 생활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방송에서는 진서연이 "제주의 이모들이 내 생일을 성대하게 축하해 주셨어요,"라고 말하며 최근 그녀의 생일을 기념해 열린 깜짝 파티의 현장이 공개됩니다. 그녀의 생일을 맞아 육아 동지인 엄마들과 가까워진 이모들이 사우나에서 모여, 진서연을 위한 특별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이 파티는 동네 잔치를 연상시키는 큰 규모로,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진서연은 파티를 회상하며 "이모들이 플래카드까지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동받았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또한, 이연복 셰프가 제주도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과 어떻게 친해질 수 있었는지 묻자, 진서연은 "사우나에서 이모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며 그녀의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이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서연이 제주 이모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모습도 공개됩니다. 그녀는 "제주에서 요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실력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평소보다 더욱 긴장한 모습으로 요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진서연이 정성껏 준비한 요리가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방송이 진행될 것입니다.
진서연의 제주 일상을 통해 그녀의 삶의 다양한 면모와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교류가 어우러진 모습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