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과 손헌수, 두 유명 개그맨이 배우자들과 함께 스위스에서 독특한 더블데이트를 경험했습니다. 이들의 여행은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네 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여행에서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는 손헌수 부부와 함께 스위스의 여러 명소를 방문하며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특이한 점은, 박수홍 부부가 스위스 도착 후 김치를 찾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들은 2시간 동안 김치를 찾아 헤매다가 결국 손헌수 부부가 머무는 숙소로 향했습니다. 박수홍은 숙소에 도착해 "스위스에서 만나서 기쁘다. 신혼여행에 동행해 줘서 고마워"라고 인사했습니다.
이튿날, 네 사람은 숙소 앞에서 아침 풍경을 감상했고, 박수홍은 그 아름다움에 감탄했습니다. 이들의 스위스 여행은 '스위스 신혼여행 2탄'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고되었습니다.
손헌수는 최근 서울의 웨딩홀에서 7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박수홍은 2021년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번 스위스 여행은 두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 독특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