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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6기 옥순 재산 부모님

by dkfjgl2 2024. 5. 20.

 


5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 6회에서는 '나는 SOLO' 16기 출연자인 옥순(본명 이나라)이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의 스카웃 오디션에 도전하는 장면이 공개됩니다.


이날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현장에서 장동민 이사는 “우리 회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부자들을 모아봤다. 첫 번째 후보는 부자 중의 찐 부자, 셀럽 중의 셀럽”이라며 16기 옥순을 소개합니다. 온몸에 명품을 휘감고 등장한 옥순은 '나는 SOLO' 출연을 갈망해왔다는 탁재훈 대표에게 “탁재훈 씨는 ‘상철’이라는 이름과 어울린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냅니다.


또한, 16기 옥순은 '나는 SOLO' 돌싱 특집에 출연한 경력을 언급하며, “7년 전 서른 살에 결혼했지만 45일 만에 이혼했다”고 쿨하게 밝힙니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가운데 장동민은 “혹시 재산이 어느 정도 되냐?”고 묻습니다. 옥순은 “부모님이 1980년대에 100억 원을 버셨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이어 옥순은 자신의 슈퍼카 두 대를 공개하며, “다음 달에 ‘람XXXX’로 바꿀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직접 그린 그림이 걸려있는 ‘갤러리급’ 자택까지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킵니다.


16기 옥순은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밝히며 서장훈을 이상형으로 꼽습니다. “‘보살팅’ 이후 친절함에 반했다”며 서장훈에게 ‘하트 눈’을 보낸 옥순은 “만약 서장훈이 결혼하자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놀라운 답변을 내놓습니다. 그녀는 이혼 사유를 묻는 질문에 최근 ‘밈’인 ‘(장)원영적 사고’를 뛰어넘는 ‘(이)나라적 사고’급 긍정적인 답변을 들려줘 유니콘 엔터 4인방을 웃게 만듭니다.


이날 방송은 16기 옥순의 당당한 매력과 유머로 가득 찬 오디션 도전기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